공유오피스 기업 드림캐쳐스가 올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9호점 제주점이 오픈한다고 밝혔다.

드림캐쳐스 가맹점은 수도권을 중점적으로 오픈해왔지만, 이번 제주 가맹계약 체결을 통해 천안백석점에 이어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드림캐쳐스는 올해 1월에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약 2개월만에 6개의 가맹점이 오픈 또는 예정되어 있다. 드림캐쳐스가 이렇게 가맹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이유는 로열티가 없고, 오히려 자동으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가맹점 오픈 전부터 본사 전문 온라인마케팅팀의 마케팅 활동이 진행되며 오픈 이후에도 “풀 케어 마케팅”을 지원한다.

드림캐쳐스 측은 가맹점 30호점까지만 총 5,300만원의 혜택을 선착순을 지급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매물 찾기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유오피스의 특성상 다양한 조건이 맞아떨어져야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는 만큼, 좋은 매물을 구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이를 어려워하는 고객을 위해 “매물 찾기 서비스”도 가맹 30호점까지만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드림캐쳐스 가맹점 제주점은 제주만의 특화 디자인을 선보여서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는 물론이고,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공용공간과 독립실을 통해 최적의 업무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나아가 기존에 휴양지에 있는 워케이션 스타일의 공유오피스를 넘어 최적의 공유오피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드림캐쳐스 관계자는 “제주점을 바탕으로 전국 프랜차이즈 공유오피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며며 “드림캐쳐스 가맹 관련 자세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에 “드림캐쳐스”를 검색 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넷뉴스 2024.03.19]